내가 사랑한 카메라 가방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일명 소간지 가방으로 유명한 알파 헤링본 가방입니다.

데이트때만 몇번 들고나갈 정도로 아껴서 사용한 카메라 가방입니다.

보급기+표준줌렌즈가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.

포켓도 많고 수납공간도 적당하지만

이게 중급기 이상을 담자면 카메라 마운트를 해제해야 해서..

그렇다고 그냥 넣으면 배가 불룩해져서 보기 않좋아더라구요.

그렇기 때문에 고히 모셔두었던 가방입니다.

오늘 다른 좋은 주인 만나 떠났습니다~

a99 때는 장터에 올려도 문의도 안오더니

a7r이 나오고 나니 바로 나가네요!

잘가~ 내사랑~

 

 

Posted by rubymix
,